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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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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수성스퀘어 거궁에서 열린 ‘박정희아카데미 제7기 원우회 정기총회’를 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공정규 교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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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27일 수성스퀘어 거궁에서 열린 ‘박정희아카데미 제7기 원우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재추대되며, 제1대에 이어 제2대 원우회장을 맡게 됐다.
사공정규 회장은 연임사에서 “박정희아카데미 제7기 원우회 제1대에 이어 제2대 회장으로 연임된 데 대해, 회원들의 신뢰와 지지에 깊은 감사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히 원우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평생을 공산주의에 맞서 싸우고, 부국강병(富國強兵)을 꿈꾸며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했던 민족지도자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은 자유민주주의라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이다. 박정희 정신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시대를 관통하는 정신이다. 박정희아카데미 7기 원우생들은 이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박정희 대통령의 제자로서,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로서, 함께 그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항상 스스로를 성찰하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실천적 행동을 이어가자”고 덧붙였다.
사공 회장은 앞서 박정희아카데미 6기 과정도 개근 수료했으며, 수료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사공정규 회장은 의학박사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정신인문치유 강연가, 작가, 방송인, 칼럼니스트, 치유농업사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그는 △동국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및 교수 △동국대 심신의학연구소장 △대통령자문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교육부 위(Wee)닥터 자문의 대표 △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 이사장 △한국생명운동연대 공동대표 △경상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법무부 교정위원 △농촌진흥청 치유농업자문위원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 ‘따뜻함을 더하는 학교 소위원회’ 위원장 △대구광역시교육청 미래교육정책자문위원 △대구행복한미래재단 자문위원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장 △영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미디어위원장, 운영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