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1 07:41:00

대구 ‘신천 푸른숲’ 준공식, ‘도심 속 녹색 쉼터로 재탄생’

신천 둔치 나무 5000 주 식재, 그늘 있는 녹색 수변 힐링 숲 완성
30여 년간 지속된 나무심기 '열섬 도시'아닌 '숲의 도시'로 탈바꿈

황보문옥 기자 / 2040호입력 : 2025년 03월 0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만규 대구시의장, 이재화 부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류규하·조재구 구청장, 시의원 등이 '신천 푸른숲'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신천에 지난 2023년 4월5일 식목일 기념목 식수 행사를 시작으로 추진한 '신천 푸른숲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한 '신천 푸른숲 조성사업'은 신천을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과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신천 수변화 공원 사업 중 하나로 수목 이식 적기인 봄·가을에 맞춰 2년간 신천 둔치에 5000주의 나무를 식재했다.

그간 신천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는 시민은 증가했지만, 회색빛 콘크리트 포장의 삭막한 공간이라는 이미지와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산책하는 시민이 무더운 여름기간, 뜨거운 햇살을 피할 공간이 부족했다.

이에 대구시는 신천 둔치 곳곳에 키 큰 나무를 심어 여름철 강한 햇볕을 피하고 물소리를 들으며 거닐 수 있는 그늘목(3650주)이 있는 숲길을 조성해 시민이 한낮에도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연 감촉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일부 산책로에는 흙길을 조성해 맨발로 걸으며 자연의 기운을 흡수하고, 피톤치드가 가득한 공기를 마시며 심신을 힐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계절별 꽃과 과실을 볼 수 있는 과실수(350주) 정원, 석축 옹벽 전면에 대나무(1000주), 능소화 덩굴 등을 식재해 녹색 경관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사업에는 재활용 가능한 수목을 활용하고자 공공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폐목재로 처리되던 수목 자원도 보존했다. 또 지난 1995년 문희갑 前대구시장 재임부터 시작된 나무심기 사업은 '신천 푸른 숲 조성사업'에 이르기까지 30여 년간 지속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분지지형에 열섬 현상까지 있어 '대프리카'란 별칭으로 불리던 대구 신천이 열섬현상 완화(평균 2.5℃ 온도저감 효과)와 더불어 시민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물과 숲과 사람이 어우러진 수변 힐링숲으로 자리매김했다.

홍준표 시장은 “신천은 많은 시민이 즐겨찾는 도심 속의 소중한 휴식처다”며, “걷고 머물며 보고 즐길 수 있는 푸른 숲으로 변화된 신천에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농협 문경시지부(지부장 현덕규)는 지난5월 6일부터 8일까지 문경시 관 내 농·축협 
문경시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보범, 공공위원장 김재선)는 지난5월8일, 어 
군위 소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지난 8일 내의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과 작 
㈜해파랑에너지가 지난 7일 영덕 영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300만 원 상당 효도 물품을  
김천시청 기획예산실이 지난 8일 남면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 
대학/교육
어버이날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  
계명문화대,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4년 연속 운영  
DGIST, 저온에도 작동하는 고전압-난연성 고분자 고체 전해질 개발  
대구보건대,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RI) 시험 합격자 4명 배출  
영남이공대, ‘2026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채용설명회’ 성황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어르신 찾아 헤어커트 봉사  
대구한의대, ‘선비의 치유: 선비한의원·선비한약방’ 운영  
국립경국대-태국 파야오대, 글로벌 지역혁신 협력 MOU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재능기부 ‘어린이날 공연’  
대구공업대·달서 보건소 공동 추진 ‘기억지킴이’운영  
칼럼
2,000년 전에 제자가 공자에게 죽음에 관해 물었다. 공자님 말씀에 “삶도 모르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헌법에는 노동자란 말이 없다.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대학/교육
어버이날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  
계명문화대,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4년 연속 운영  
DGIST, 저온에도 작동하는 고전압-난연성 고분자 고체 전해질 개발  
대구보건대,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RI) 시험 합격자 4명 배출  
영남이공대, ‘2026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채용설명회’ 성황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어르신 찾아 헤어커트 봉사  
대구한의대, ‘선비의 치유: 선비한의원·선비한약방’ 운영  
국립경국대-태국 파야오대, 글로벌 지역혁신 협력 MOU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재능기부 ‘어린이날 공연’  
대구공업대·달서 보건소 공동 추진 ‘기억지킴이’운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