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16 04:25:05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입학식·칸트스쿨 운영


황보문옥 기자 / 2040호입력 : 2025년 03월 0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구한의대학교 2025학년도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입학식에서 학과 대표들이 입학 선서를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이 대구한의대학교 2025학년도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입학식에서
입학식사를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김하수 청도군수가 대구한의대학교 2025학년도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입학식에서 축사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학장 김진숙)이 지난 1~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2025학년도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신입생 275명을 대상으로 입학식 및 동기유발학기 '칸트스쿨'을 운영했다.

입학식에는 변창훈 총장과 김하수 청도군수, 김광열 영덕군수 등 지자체 관계자도 함께 했다.

변창훈 총장은 “성인학습자 친화형 미래라이프융합대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성인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며, “개인의 발전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전문 인재로 성장을 기대한다”고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자신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청도를 변화시킬 청도 지역 인재의 새 도약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한다”며,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학생이 앞으로 청도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 리더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 돌봄 현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면서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교육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평생교육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전했다.

'칸트스쿨'은 독일 철학자 엠마뉴엘 칸트의 'Sapere Aude!(용기를 내어 알고자 노력하라!)' 정신을 바탕으로 성인학습자의 성공적 대학생활 기초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칸트스쿨은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만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행사로, 졸업생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 꼽힌다.

첫째 날은 △우리는 왜 대학에 왔는가 △미래를 바꾸는 도전과 용기 △삶을 주도하는 핵심가치와 셀프리더십 업스킬링 △긍정, 친절, 배려 UP! 행복한 나, 너 우리 △마음을 연결하다 토닥토닥 토크콘서트 순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둘째 날은 △나는 명품인생을 살겠다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매너 & 에티켓의 강의를 통해 성인학습자들에게 앞으로의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주었다. 또한, 신입생들을 위한 심리검사(NEO성격검사, Holland직업적성검사)와 새내기 대학생활 팁(애플리케이션, 하니톡, LMS 활용 방법) 등의 내용도 운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는 지난 13일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제10회 지회장기 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항시협의회는 최근 지역 내 결연세대 113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풍차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이진창)와 서문경농협(조합장 홍종대) 임직원들로 구성된 NH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지난 11일 신기동 舊) 신기치안센터 앞에서 외국인 관련 범죄 
칠곡 동명 바르게살기위원회 20여 명이 지난 10일 동명수변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 및 풀베 
대학/교육
호산대 방사선과, 인체의 기초 이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  
대구교육청, 경북교육청 함께 ‘평화로·미래로 호국길 걷기 행사’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현장지원'  
영남 이공대, 농심 구미공장 현장탐방 ‘성료’  
영진전문대-KAI, 항공우주분야 산학 협약 체결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부모 연수  
문경대 간호학과, 지역특화형 프로그램 ‘치매서포터즈 외부활동’  
계명대 동산의료원, 美 뉴스위크 亞太 최고 소아과 전문병원 선정  
계명대 한국학연구원, ‘칠곡 유학과 사림문화' 조명 학술대회  
대구한의대 위탁 칠곡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 '찾아가는 위생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경상도의 여름, 국은 빠지지 않는다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대학/교육
호산대 방사선과, 인체의 기초 이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  
대구교육청, 경북교육청 함께 ‘평화로·미래로 호국길 걷기 행사’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현장지원'  
영남 이공대, 농심 구미공장 현장탐방 ‘성료’  
영진전문대-KAI, 항공우주분야 산학 협약 체결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부모 연수  
문경대 간호학과, 지역특화형 프로그램 ‘치매서포터즈 외부활동’  
계명대 동산의료원, 美 뉴스위크 亞太 최고 소아과 전문병원 선정  
계명대 한국학연구원, ‘칠곡 유학과 사림문화' 조명 학술대회  
대구한의대 위탁 칠곡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 '찾아가는 위생교육'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