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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민선 남구의회 의장과 정재목 부의장,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이미원 강사를 초청해 의정활동의 배려와 에티켓이란 주제로 교육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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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의회가 올해 2025년도부터 의원의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 학문적 지식과 실무적 기술을 조화시키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한다.
첫 번째 단계로 남구의회는 지난 6일 오후 2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위드윈 교육컨설팅 대표 이미원 강사를 초청해 ‘의정활동의 배려와 에티켓’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송민선 의장을 비롯해 정재목 부의장, 성윤희·강병준·김재겸·이정현·이충도 의원 등 남구의원과 직원이 참석해 의정활동의기본 소양을 함양하고, 배려와 에티켓을 갖춘 품격 있는 의회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의회는 지금까지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 심사 및 법정교육 등 기본적인 직무교육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이를 더욱 발전시켜 지역 공동 현안과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 및 정책 전문가 초청 강의를 확대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 해 의정활동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송민선 남구 의장은 “의원 및 직원 모두가 지속적 학습과 역량 강화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지방의회를 실현하고,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