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26 16:30:30

예천, 제11회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대회

육상 중장거리 유망주 배출 산실 '자리 매김'
황원식 기자 / 2041호입력 : 2025년 03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제11회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대회 개최<예천군 제공>

예천군이 지난 8일 한국중고육상연맹 주최로 ‘제11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대회’를 개최 했다.

한국육상 중장거리 유망주 발굴을 위한 이번 대회는 고등부 10km, 중등부 5km 코스를 달리는 단축마라톤대회며, 전국 각지 학교를 대표한 참가 선수 및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과 소속 학교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단축마라톤대회에는 예천단샘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참가 선수와 관계자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했으며, 모범운전자회·자율방범대·해병대전우회 회원도 교통통제에 힘을 보탰으며, 군민 또한 자발적으로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많은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제11회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대회 개최예천군 제공>

대회 결과는 개인전 △남자 고등부 이영범 선수(배문고, 31분 05초)·여자 홍지승 선수(경북체고, 36분 07초) △중등부 남자 박창환 선수(경기체중, 16분 43초)·여자 김승리 선수(당진원당중, 17분 39초)가 1위를 차지했고, 단체전은 △고등부 남자 경기체고·여자 서울신정고 △중등부 남자 대흥중·여자 신정여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중고육상연맹 박현춘 회장은 “육상도시 예천답게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많은 관계자 그리고 군민의 협조와 격려 덕분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으며, 한국육상 발전의 밑거름이 될 우수 중·고 선수 육성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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