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3월부터 점심시간 20분을 활용한 ‘수요수다’를 운영하며 자발적인 학습 문화를 조성한다다.
‘수요수다’는 직원이 자유롭게 특정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매월 1·2·3주 수요일 낮 12시 30분부터 20분간 본청 1층 ‘라운지 102’에서 진행되며, 10분 발표 후 10분 질의응답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요수다’는 짧지만, 집중도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해 직원들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 주요 장점은 △업무 부담 없이 점심시간을 활용한 자기 계발 △업무 외 다양한 지식 습득을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 △자연스러운 의견 교환을 통한 팀워크 향상이다.
지난 5일 1회차 ‘수요수다’에 참가한 한 직원은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벌써 다음 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혁신적 아이디어는 홀로 나오지 않는다. ‘수요수다’는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조직문화 혁신과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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