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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문화대학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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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가 대학이 운영중인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3년 연속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 센터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달서구청 지원으로 운영 중인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창업진흥원이 실시한 지난해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또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국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43개와 중장년기업지원센터 27개 등 총 70개 센터를 대상으로 정성적 대면 발표 평가와 정량 평가를 종합했다.
계명문화대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입주기업 대상 맞춤형 지원을 통해 매출액 55억 6300만 원, 수출액 32억 6700만 원의 성과를 거뒀다. 신규 일자리 창출 6명, 기업인증 및 지식재산권 확보 22건, 정부지원사업 선정 22건, 신규 창업 8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김상미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장(창업지원단장)은 “대학과 달서구청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 덕분에 3년 연속 A등급이라는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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