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숲 체험 모습.<경북도 제공> |
| 경북도가 ‘숲에서 행복하고 부자 되는 경북’이라는 구호 아래, 건강한 숲을 조성하고 가꾸기 위한 2025년도 조림·숲 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흡수원 확대에 이바지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의 육성과 경영을 목표로 조림 130억 원(1,356ha), 숲 가꾸기 739억 원(28,116ha)을 투입해 추진한다.
조림 사업은 목재 생산·공급을 위한 경제림조성, 경관 조성 및 산림 피해복구를 위한 큰 나무 조림, 숲의 다양성·특색 확대를 위한 지역 특화 조림, 대형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내화 수림대 조성, 산불 피해복구 조림 등 건강한 숲을 조성해 경제적·공익적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에는 주로 낙엽송, 편백, 상수리 등 목재 생산과 산림 경관 조성에 적합한 수종을 식재하고 지역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산림 조성을 위해 포항 모감주나무, 봉화 회화나무, 안동 등 5개 시군에 헛개나무 등 꿀밭 수림 조성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임업인 소득 증가를 위해 호두나무, 산수유 등 특용수를 식재하고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유휴토지에 대한 신규 조림지 조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숲 가꾸기 사업은 목재 수확을 위한 큰 나무 가꾸기, 공익적 가치 보전을 위한 공익림기능증진, 산림 내 연료 물질 제거를 위한 산불 예방 숲 가꾸기, 덩굴 제거와 풀베기 등 양질의 목재 생산과 숲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숲의 밀도가 높으면 이산화탄소 흡수와 같은 숲의 기능이 저하되고, 재해에도 취약해 지는데, 숲 가꾸기를 통해 나무 생육을 촉진하고 다양한 산림기능을 증진할 수 있어, 경북은 매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의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숲을 건강하게 키워가고 있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숲을 건강하게 조성하고 가꾸는 것이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근간이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건강한 숲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사람들
정광원 환경실천연합회 상임부회장과 이수진 ㈜강산 대표는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
영천시 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아동 8명을 대상으로 지역 주요 관광
|
경산공설시장 상인회가 지난 13일 (재)경산시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
|
영양 청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20여 명이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곰탕 나누
|
봉화군이 지난 13일 봉화읍 석평3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2025년 실버스타 선발대회’를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