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확대하는 ‘구미시장 우리동네 온(溫)데이’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김장호 시장은 두 번째 소통지인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민과 현안 논의에 나섰다. 이날 방문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및 홍보 △주민과의 대화 △현안사업장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올해 처음 도입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직접 발급받으며 디지털 민원 행정 편의성을 체험했다. 그는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방문 주민에게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안전성과 효용성을 설명하며 이용을 독려했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70여 명이 참석해 송정동 발전 과제와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주민들은 생활 불편 사항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김 시장은 적극적으로 답변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교촌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인 ‘교촌1991로 문화거리 조성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원활한 사업 진행을 당부했다. 해당 거리는 교촌1호점 역사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젊은 MZ세대에게 매력적인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김장호 시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통해 시민의 행정 서비스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과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해 더 편리하고 활력 있는 구미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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