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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한 본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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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이 임직원 복지향상을 통해 가족친화기업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서한이 맞춤형 고용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재)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임·직원 근로 환경개선을 위해 휴게공간과 회의실을 새롭게 조성했다.
맞춤형 고용환경개선사업은 (재)대구테크노파크가 기업별 맞춤형 환경개선 공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회사측은 사업 수혜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휴게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공간을 마련했다.
사업을 통해 조성된 휴게실은 실별로 간이침대를 배치해 임산부 및 육아기 단축 근무를 시행하는 임·직원이 점심시간은 물론 일과시간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이닝 공간에는 직원이 점심시간에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을 받아 식단을 제공하며 취미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도 마련됐다.
김병준 서한 전무이사는 “서한은 직원이 보다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 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직원과 그 가족까지도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