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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농협 본부에서 열린 '2025년도 금요직거래장터 개장식'에서 전경수 본부장과 직원들이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농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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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이 지난 7일 대구농협 본부에서 '2025년도 금요직거래장터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 금요직거래장터는 지난 2009년 처음 개장해 농가와 도시민의 큰 호응을 얻어 17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18개 농가가 참여해 지난 7일~오는 11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대구본부(북구 신암로 67)앞에서 열린다.
이날 개장식행사에 앞서 쌀 소비촉진을 위해 전경수 본부장을 비롯해 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장터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쌀 뻥튀기와 홍보용 팸플릿을 나눠주며 아침밥먹기 운동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개장식에서는 농협 임직원과 대구시청 공무원이 함께 장보기를 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우수구매고객 대상 사은품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전경수 본부장은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대구시민이 우수한 농축산물을 합리적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지역 쌀 소비촉진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