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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안심버스 운영 모습.<의성군 제공> |
| 의성군이 주민 정신건강 증진과 재난 대응 인력 심리 회복을 위한 마음안심버스를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건강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 사례관리와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2022년 4월, 단촌 방하리를 시작으로 △심박의 변이도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측정(Body checker) △우울·불안 등 자신의 심리상태를 알 수 있는 정신건강 선별검사 △심층 상담 심리지원 필요 서비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정신건강 캠페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에는 마음안심버스를 120회 운행해 △스트레스 측정 2,642명 △정신건강 검진 2,102명 △심층 상담 50명을 실시했다. 이는 2023년과 비교해 11% 증가한 운영 횟수로, 1인당 약 2개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88.3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올해는 이동형 스트레스 측정기 도입으로 심박의 변이도 측정은 물론 뇌파 및 맥파의 생체신호까지 측정할 수 있으며 장소 제한없이 심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특히, 자살 위험이 높은 중장년층이 많은 사업체와 관공서를 방문해 단계별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방서와 협업해 재난 상황으로 심리적 고통을 겪는 소방관들에게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군 정신건강복지센터(054-830-6774~9)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수 군수는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가 주민에게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개인 맞춤형 심리지원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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