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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동 환경공무관이 복무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안동시 제공> |
| 안동 중구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7일, 동 소속 환경공무관 7명을 대상으로 복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복무규정 준수와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함께,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효율적 업무 방안 논의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안동시 환경공무관 고용 및 근무규칙’에 따른 복무규정 및 안전수칙 준수,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 및 대응 방안이었다. 또한, 민선 8기 주요 시정 과제인 ‘클린시티 안동’을 위한 가로조 환경공무관 업무 효율성 향상과 공공서비스 개선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중구동 환경공무관 정알렉스 반장은 “환경공무관이 원도심인 깨끗한 중구동을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항상 책임감 있는 자세로 클린시티 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명숙 중구동장은 “늘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환경공무관의 노고 덕분에 깨끗하고 살기좋은 중구동이 유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공무관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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