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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회장(좌)과 이철우 지사(우)가 행사장을 점검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
| 이철우 지사가 지난 17일 2025 APEC 경제행사 준비 상황 점검차 경주를 방문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APEC CEO Summit 의장)과 함께 APEC 경제행사 후보지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10월 개최 예정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와 함께 개최하는 세계 및 국내 기업 CEO 등 약 1,700명 정도가 참석할 경제인 행사에, 대한상공회의소 차원에서 행사 후보지 최종 선정 및 경북도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와 경북도는 최고경영자회의(CEO Summit)후보지인 예술의 전당 이외에도 경제행사 후보지인 ▲경주 예술의전당 ▲경주 화랑마을 ▲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 등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회의장 및 오·만찬, 숙박, 교통·수송 등 대한상의와 경북도가 협력해야 할 상황 등을 점검하고 준비 상황 등을 논의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005년 부산에 이어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APEC이 개최되는 만큼, 세계 10위권의 글로벌 코리아 경제의 면모를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공적 APEC 경제인 행사를 이끄는 동시에 대한민국 경제발전 DNA와 혁신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했다.
이철우 지사는 “이번 경제 APEC을 계기로 대한민국과 경북의 경제 발전상을 세계에 알리고 경북이 대한민국 경제산업의 수도를 넘어 세계 거점으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2025 APEC이 역대 가장 성공적이고 차별화된 경제 행사가 될 수 있게 대한상공회의소와 협조해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상회의 기간 중 개최되는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주요 경제인 행사인 ▲최고경영자회의(CEO Summit)와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회의 ▲APEC 정상과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간 대화는 APEC 회원국 정상 및 글로벌CEO, 정부 인사 등 약 1,700여 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의 경제인 회의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올해 ‘2025 APEC CEO Summit’ 의장을 맡아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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