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27 11:18:32

영천시, 올해 첫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스타트’

의료 사각지대 해소 나서
김경태 기자 / 2048호입력 : 2025년 03월 1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마을 주민들이 진료를 보고 있다.<영천시 제공>

영천시가 의료 소외지역 주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을 시작했다. 첫 운영지는 금호읍 신대리 마을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예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동진료는 영천 보건소와 포항의료원이 협력해 진행됐으며, 기본 건강검진을 비롯해 혈액검사, 골밀도 검사, 엑스레이 촬영, 만성질환 상담 등이 이뤄졌다. 특히, 검진 결과에 따라 추가 진료나 정밀검사가 필요한 주민들은 의료원과 연계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고령화가 진행되는 농촌 지역일수록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경우가 많다”며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금호읍 신대리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6회에 걸쳐 지역 순회 이동 진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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