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9-07 19:11:55

김종일 대구 서구의원, “염색산단 이전·폐수 문제 해결 촉구”

"조기 시설 이전으로 환경오염 근본적 해결 필요"
황보문옥 기자 / 2048호입력 : 2025년 03월 1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폐수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대구염색산업단지 이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구서구의회 김종일 의원<사진>이 19일 열린 서구의회 제256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염색산단 폐수 방류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종일 의원은 “최근 대구염색산업단지의 5차례 불법 폐수방류 문제가 전국 언론을 통해 보도됐으나 원인 파악 및 조치는 단 3건에 불과하다”며, “특히 서구 폐수 악취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해 염색산단 이전 확정 촉구, 서구 하폐수지하화 조기추진, 염색산단 분기별 불시 점검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대구시는 ‘서대구 하·폐수처리 통합 지하화 사업’을 오는 2027년부터 착수해 2030년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노후화된 달서천 하수처리장과 염색산단 1·2폐수처리장을 북부하수처리장으로 통합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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