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릉도(저동항)간 정기여객선 신규 사업자 공모 결과 ㈜대저건설이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해당 노선을 운항하던 태성해운의 사업자 면허가 지난 4월 대법원 판결로 취소됨에 따라 지난 달 3일 이 항로 신규 사업자선정을 위한 공모절차에 들어간 바 있다. 포항해양수산청은 해당 노선 공모를 신청한 대저건설과 태성해운 등 2개사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열어 대저건설을 최종 사업자로 확정했다. 이번 심사에서 대저건설은 태성해운에 비해 재정건전성과 여객선의 선령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저건설은 30일 이내 운항 시간과 취항 날짜 등 세부적인 내항정기여객 운송사업 면허신청서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제출하고 정식으로 사업면허를 받으면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가게 된다.대저건설은 사업면허를 받으면 현재 울릉도~독도를 운항하는 썬라이즈호(388t급·정원 442명)를 대저해운으로부터 임대해 운항할 계획이다. 대저건설은 포항~울릉도 도동항을 운항하는 대저해운의 모기업이다.현재 포항~울릉도(도동항)간 노선에는 대저해운이 썬플라워호(2294t급·정원 920명)를 운항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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