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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서 귀화한 오션산업 김강산 대표(왼쪽)가 조현일 경산시장(가운데)에게 이웃돕기 성금·물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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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하양읍 소재 오션산업 김강산 대표이사가 지난 4일 500만 원 상당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경산시에 전달했다.
파키스탄에서 귀화한 김 대표는 미니 굴삭기 등을 제조해 해외로 수출하는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경기침체로 여느 때보다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탁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시장은 “뜻깊은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전달 해 준 성금과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경산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맣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