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최근 발생한 산불의 피해 복구에 집중하고, 이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며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2025 청송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산불은 청송 일대의 산림과 주택, 기반 시설에 큰 피해를 입혔으며, 현재 군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매년 많은 군민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겨온 ‘청송군 어린이날 대축제’지만, 군은 하루빨리 군민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윤경희 군수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으신 이들과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을 드린다”며, “어린이날 행사를 기다렸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지만, 청송군은 군민과 함께 이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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