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iM사회공헌재단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지역 밀착형 상생을 지향하며 지난 2012년 사회복지법인으로 설립된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3월 이사회를 통해 사명 변경에 대한 정관 개정을 의결하고 이달 대구시 인가를 거쳐 등기 완료 후 사명 변경을 공식화했다.
또 iM사회공헌재단에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운영하는 대구 남구 소재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는 iM단디지역아동센터로,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포용금융을 실천하는 대구 동구 꿈나무교육사업단은 iM단디금융교육사업단으로 각각 사명을 변경했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 연령층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ESG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