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9-07 19:00:42

조원진 대표 “반 이재명 연대보다 규모 큰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연대 구축”

우리공화당 16일,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연대 제안
황보문옥 기자 / 2067호입력 : 2025년 04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이른바 보수 진영에서 ‘반 이재명 연대’구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우리공화당이 반 이재명 연대보다 규모가 큰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연대 구축을 제안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보수 진영에서 이재명 의원의 포비아, 혐오스러움, 두려움 현상이 높지만 담대하게 나가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연대 대 반체제 세력의 싸움이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통합된 한미일 미사일방어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듯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는 반 이재명 연대보다 규모가 큰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연대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대표는 “지금 국힘 대선후보 경선이 명분도 없고, 관심도 없고 감동도 없는 3무 경선으로 흐르고 있는데, 국민은 새로운 것을 바라고 있다. 그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연대이다. 전선을 넓혀야 한다”면서 “이제 한덕수 카드도 필요하고 바깥에 반 이재명 연대를 뛰어 넘는 자유보수세력 대통합 빅 텐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 대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연대를 통해 양심적 자유보수 우파 세력들 전체를 아울러야 한다. 그래서 체제 전쟁으로 돌입하면 국민은 위태로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 이재명 대망론을 무너트릴 수 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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