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사진>이 지난 1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을 시작으로 진행 중이다. 달서구는 지난 14일 이병환 성주군수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캠페인 다음 참여 주체로 ‘대구 서구’를 지목하며 릴레이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 구청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