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지부 소속 관내 32개 음식점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돕기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10%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지부가 적극 모집해, 32개 업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해당 음식점을 이용하며 피해사실 확인서를 제시하면 할인 받을 수 있고, 참여업소는 산불피해주민 대피소 및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주활 안동 지부장은 “이번 산불로 방문객이 끊기는 등 외식업계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참여업체를 모집했으며, 많은 분이 동참해 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권기창 시장은 “외식업계의 이번 할인 결정은 피해 시민에게 큰 위로가 될 뿐 아니라, 위축된 지역 상권 회복에도 힘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기꺼이 혜택 제공에 참여해준 영업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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