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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 및 기후변화를 주제로 시민 대상 강좌 운영, '제2기 시민대학' 모집<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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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 및 기후변화를 주제로 시민 대상 강좌 운영, '제2기 시민대학' 모집<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제공> |
|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가 팔공산국립공원의 자연생태·역사문화적 가치와 역할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팔공산국립공원 제2기 시민대학을 무료 운영한다.
작년 시민들의 높은 관심속에 성료됐던 1기 시민대학에 이어 올해 팔공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국립공원의 정책, 자연생태, 역사문화, 현장학습 등 다양한 주제와 체험으로 5월 10일~6월 28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18일~27일까지며, 방문·이메일·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팔공산국립공원 누리집(www.knps.or.kr/palgong) 혹은 시민대학 담당자(054-970-8332, 정은숙 팀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며, 7강좌 이상 강의를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향후 팔공산국립공원 보전·보호를 위한 ’자원활동가‘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국립공원 시민대학”은 2008부터 국립공원공단에서 지역사회 협력 사업 일환으로 시민에게 국립공원 및 주요 환경 정책의 이해도 증진과 지역사회와의 동반자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최동목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통해 국립공원을 깊이 이해하고 함께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 시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