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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MICE 정책 자문위원회 위촉식 모습.<안동시 제공> |
| 안동시가 MICE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MICE 산업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등의 비즈니스 이벤트를 기획·유치·운영하는 융복합 산업이다.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1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안동 MICE 정책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MICE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활동에 본격 착수했다.
자문위는 동시 MICE산업 경쟁력 강화와 행사 유치 활성화를 목표로 구성됐으며, 전국 각지의 MICE 전문가 5인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제1차 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2025년 안동시 MICE 산업 트렌드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글로벌 MICE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안동시가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특화된 MICE상품 개발, 지역 관광 자원과의 연계 강화, MICE행사 유치를 위한 적극 마케팅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정신문화재단 이동원 대표는 “안동이 가진 풍부한 문화적 자산과 매력적 관광 인프라를 융합해, 안동만의 특색 있는 MICE 콘텐츠를 개발하고 차별화된 MICE 산업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자문위의 전문적 자문과 다양한 제안을 바탕으로 MICE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자문위 출범을 계기로 안동시가 MICE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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