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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의사회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안동시 제공> |
| 안동시 의사회가 지난 18일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 6,24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안동 의사회와 대한의사협회 의료진은 지난 3월 26일~4월 7일까지 진료와 처방에 필요한 구호 물품을 구비한 이동진료버스를 운영했다.
의료봉사에 참여한 의료진은 안동체육관, 다목적체육관 등 이재민 대피소에서 상시진료를 진행했고, 야간에는 마을회관 등을 돌며 순회 진료를 이어갔으며 전반적인 건강 약화를 방지하기 위한 수액제 투여 등 폭넓은 의료봉사를 펼쳤다.
서의태 안동 의사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의료계가 할 수 있는 의료봉사와 기부활동으로 도움이 됐으면 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사회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전했다.
권기창 시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 건강이 혹여 악화될까 우려하고 있었는데, 안동 의사회와 대한의사협회의 의료봉사가 큰 힘이 됐다”며, “기부 성금은 빠른 복구와 이재민 생활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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