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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거점형 늘봄센터 운영 모습.<경북교육청 제공> |
| 경북교육청이 지난해 포항에 처음 개관한 ‘늘봄 포항’에 이어, 오는 11월 안동과 2027년 3월 구미에 지역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관해 운영한다.
거점형 늘봄센터는 여러 학교나 지역 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중심 돌봄 기관을 말한다. 학교내·외 유휴 공간을 활용해 방과후 시간에 학생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과 돌봄을 함께 지원한다.
특히 과밀학교 밀집 지역 또는 소규모학교 인근 지역 등에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 안전하고 체계적 늘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교 단위 늘봄교실 운영에서 발생하는 대기자 문제, 참여 인원 부족, 교육프로그램의 단조로움 등의 문제점을 해결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작년 9월 포항 송림초 별관을 리모델링해 ‘늘봄 포항’을 개소해 운영 중이다. 현재 늘봄 포항에는 송림초를 비롯한 초등 9교의 1~5학년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거점형 늘봄센터는 학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통학 차량을 제공하고, 늘봄전담인력과 자원봉사자 등을 배치해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간식과 저녁 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액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학생 성장·발달에 알맞은 프로그램과 미래 신수요 프로그램 개설,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늘봄 정책의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거점형 늘봄센터를 지역별로 확대하고 있다”며, “학교 안팎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질 높은 돌봄과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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