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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동구여성단체협의회가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동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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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1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나경 동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께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 실현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봉사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20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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