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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 종합자원봉사센터, 안동 산불피해 현장 복구 지원<예천자원봉사센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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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13개 단체 자원봉사자 및 관리자 40명이 지난 22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 임하 추목리를 찾아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오전 8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출발해 임하 추목리 농가에서 오후까지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하우스 잔해 철거 및 기초 복구 작업에 손을 보탰다.
현장에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은 “뉴스로만 보던 산불 피해가 실제로 이렇게 심각한 줄 몰랐다"며,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피해 농가 주민도 “아무것도 손댈 엄두가 안 났는데, 자원봉사자들이 이렇게 도와줘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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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 종합자원봉사센터, 안동 산불피해 현장 복구 지원<예천자원봉사센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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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센터장은 “산불 피해복구라는 쉽지 않은 현장에 기꺼이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사시 자원봉사 단체 간 협력을 강화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지원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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