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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끼상회 전경. <안동시 제공> |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여행기념품샵 ‘예끼상회’가 선성현문화단지 입구에 문을 열었다.
예끼상회는 안동의 전통과 감성을 담은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판매 상품은 △종가 가양주 △안동 생강과 한복을 활용한 파우치 △하회마을·월영교 디자인 마그넷 △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등 총 121종에 이른다. 이육사문학관, 경북독립운동기념관 굿즈도 함께 판매돼 지역 문화관광지를 알리는 역할도 한다.
기념품샵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앞으로 입점 작가 모집, 이달의 인기 상품 지정, 꾸러미 상품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다양한 여행기념품을 한자리에 모아, 관광객이 안동 여행을 기억할 좋은 품질의 기념품을 만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이 선성현문화단지와 예끼마을의 방문객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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