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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중앙도서관 작가초청강연 홍보 포스터. <안동시 제공> |
| 안동시립 중앙도서관이 오는 25일 오후 7시,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인공지능과 살아남을 준비’의 저자 김태권 작가를 초청해 AI 시대의 변화와 그로 인한 사회적 과제에 대해 다룬다.
김태권 작가는 AI 기술이 가져올 긍정적 변화와 혼란을 설명하고, 딥페이크와 SNS 활용 등 사회 문제를 사례로 들어 AI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 할 예정이다. 시민은 이 강연을 통해 AI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된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초청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독서 진흥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선착순으로 17일 오전 10시~24일 오후 6시까지 안동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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