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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어머니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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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경찰서가 지난 22일 중회의실에서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녹색어머니회 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기여한 임원 2명에게는 감사장이 전달됐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녹색어머니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과 매년 3회 실시되고 있는 캠페인 활동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오용석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주신 녹색어머니회원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스쿨존을 비롯한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