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본격 영농철을 앞두고 도내 산불 피해를 입은 농어가의 영농자금 부담을 낮추고 경영안정을 위해 농어민수당을 최우선 지급한다.
우선 지급되는 시·군은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지역이며, 지급대상은 산불 피해를 본 농어민 8,701가구 중 2025년도 농어민수당 지원 대상자다.
지난해까지 상하반기 30만 원씩 나눠 지급하던 것에서 올해부터 상반기 전액 지급하게 됨에 따라 농가당 60만 원씩 지급되며, 지원규모는 52억 원이다.
지급 방식은 전용 카드 또는 지역상품권 형태로 지급되며, 청송과 영덕은 5월 2일부터, 안동과 영양은 5월 8일부터 지급된다.
지급 대상자에게는 별도 안내메시지가 발송될 예정이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협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철우 지사는 “영농이 한창인 시기,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에 실질 도움이 되고자 농어민수당 지급을 앞당겼다”며 “이번 조기 지급이 지역 경제와 농촌의 활력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
|
사람들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는 지난 13일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제10회 지회장기 노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항시협의회는 최근 지역 내 결연세대 113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풍차
|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이진창)와 서문경농협(조합장 홍종대) 임직원들로 구성된 NH
|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지난 11일 신기동 舊) 신기치안센터 앞에서 외국인 관련 범죄
|
칠곡 동명 바르게살기위원회 20여 명이 지난 10일 동명수변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 및 풀베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