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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김하수 청도군수가 강윤진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나 국가예산 지원을 건의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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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김하수 청도군수가 박성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을 만나 국가예산 지원을 건의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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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하수 청도군수가 홍인기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을 만나 국가예산 지원을 건의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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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가 지난 21일 기획재정부, 축산식품부를 방문해 군정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18일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방문에 연이은 것으로, 군의 핵심 주요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군수는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등 6명 중앙부처 소속 부서장들과 면담을 가지며, 청도군 주요사업의 중요성과 국가예산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100억)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20억) △청도읍 덕암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35억) △풍각면 금곡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84억) △각남면 녹명1리 하수관로 정비사업(24억) △청도 우리동네살리기 사업(91억) 등으로 국가예산 반영에 해당 부처의 긍정적 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사업(292억) 등 국비 반영 계속사업의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조속한 사업의 마무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건의했다.
김하수 군수는 “청도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 앞장서서 발로 뛰겠다”며, “앞으로도 국회, 중앙부처 등 관련 기관들을 직접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이 청도의 미래를 위한 주요한 사업임을 전달하고 국가예산을 많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