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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경영대학 총동문 나눔봉사회의 쌀 기부 모습.<안동시 제공> |
|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 주민을 돕기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프리미엄 워킹화 브랜드 ‘나르지오’는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신발 500켤레(1억 원 상당)를 시에 전달했다. 실용성과 품질을 겸비한 나르지오의 신발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이동 편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르지오 관계자는 “이웃의 고통에 공감하며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행복한경영대학 총동문 나눔봉사회도 안동시 피해극복을 위해 쌀 1t을 기부했다. 나눔봉사회 회원이 산불피해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기부에 나서 이재민 생계 지원에 힘을 보탰다.
행복한경영대학 총동문 나눔봉사회 측은 “회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쌀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잇따른 나눔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은 신속하게 전달해, 이재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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