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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농협·영주축산농협이 '한돈 소비촉진 시식행사'를 실시했다. 경북농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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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과 영주축산농협이 지난 26일 바로마켓 경북도점에서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 및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한돈자조금권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경북본부와 영주축산농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돈 소비를 통한 건강한 食문화 유도와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경북농협은 삼겹살, 목살, 햄 구이를 비롯해 전지 불고기 등 150여 kg의 한돈 시식행사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확산하고자 쌀밥을 준비해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은 “한돈에 대한 소비자의 꾸준한 관심과 소비를 통해 양돈농가의 소득이 안정되기를 바란다”면서 “건강을 지키는 식단에 한돈과 쌀 등 맛과 영양이 가득한 경북 농축산물을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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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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