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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신임 통장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
| 안동 옥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5일 통장 회의에서 2025년 2분기 신임 통장 위촉식을 열고, 박기성 제15통장(삼성2아파트)과 임철언 제34통장(효성해링턴)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두 사람은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 첫 사례로, 임기는 3년이다. 박기성 통장은 “주민과 행정복지센터 간 소통 창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통장 신분증도 새롭게 배부됐다. 기존에는 동 지역 통장의 신분 확인이 어려웠으나, 신분증 도입으로 현장조사 및 업무 수행 시 행정 신뢰도와 통장의 자긍심 향상이 기대된다.
고주희 옥동장은 “새로운 통장 임명 절차에 따라 위촉된 통장께 축하의 말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행정복지센터 간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통장들의 근무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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