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구 동구청이 2024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후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구 제공 |
|
대구 동구청이 대구시가 주관한 ‘2024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5000만 원 상사업비를 받게됐다.
지난해 대구시 주최 ‘2024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지방세)·우수상(세외수입) 수상에 이은 쾌거로 동구가 지방세정 우수기관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대구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징실적 등 11개 분야 58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징수 활동에 노력해 준 직원과 성실히 납세의무를 다해 준 구민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