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8 11:59:00

이재명 42% 한덕수 11% 한동훈 9%

범 보수 합치면 41%
한덕수 출마 반대 70%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075호입력 : 2025년 04월 2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3 대선 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국힘 후보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리서치가 KBS의뢰로 지난 22~2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후보는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서 42% 지지를 받았다.

뒤를 이어 한덕수 권한대행(11%), 한동훈 국힘 대선 경선 후보(9%), 홍준표 국힘 대선 경선 후보(8%), 김문수 국힘 대선 경선 후보(7%),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3%), 안철수 국힘 대선 경선 후보(2%) 순으로 나타났다.

김동연 경기지사(1%), 유승민 전 국힘 의원(1%), 김경수 전 경남지사(1%), 그 외 다른 사람(2%)도 있었다. '없다'와 '모름'도 각각 10%, 3%에 달했다.

범보수 후보의 지지율을 합할 경우 41%로, 이 후보와 큰 격차를 보이진 않았다. 범보수·반명 빅텐트 시나리오가 거론되는 근거가 될 수 있다.

국힘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4명의 후보 중 누가 적합하냐는 질문에는 한동훈 후보가 16%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홍준표 후보(15%), 김문수 후보(12%), 안철수 후보(8%) 순이었다. '없다'는 응답은 42%에 달했다.

대선 후보 간 3자 가상대결을 펼친 결과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다른 후보들을 압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힘에서 홍준표 후보가 나올 경우 이재명(46%), 홍준표(27%), 이준석(7%)으로 집계됐다. 김문수 후보가 나올 경우 이재명(47%), 김문수(24%), 이준석(9%)으로 나타났다.

한동훈 후보가 나올 경우 이재명(46%), 한동훈(21%), 이준석(8%), 안철수 후보가 나설 경우 이재명(46%), 안철수(17%), 이준석(8%)이었다.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한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는 게 좋겠다는 응답이 주를 이뤘다.

'대통령 권한대행 역할에 충실하고, 대선에는 출마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70%로, '대선에 나서는 것이 좋다' 23%보다 47%포인트(p) 높았다.

또한 차기 대통령이 집무실을 이전하는 문제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47%는 '이전 청와대로 복귀해야 한다'고 답했고, 세종시 이전(23%), 현재 용산 대통령실 유지 21%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p, 응답률은 20.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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