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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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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오는 5월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을 이용한 ‘모바일 체납안내문’ 발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디지털 정부 시대에 발맞춰 납세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도다.
경산시 개인 체납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체납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수신된 안내문을 통해 본인 인증을 거치면 체납 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가상계좌, 스마트위택스, ARS,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납부 방법 중에서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즉시 납부까지 가능하다.
이번 모바일 고지 서비스 도입은 기존 우편 발송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체납안내 우편물의 미수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납세자의 불이익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 납부 채널과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함으로써 납세자의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는 효과가 예상되며 더불어 우편 발송 비용 절감 및 종이 고지서 감축을 통해 탄소 중립 실천에도 기여하는 등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체납안내문’ 서비스는 오는 5월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우선 시범 운영될 예정이며, 시는 향후 서비스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지방세 환급금 안내’ 및 ‘재산압류 예고서’ 등 모바일 서비스의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지영 경산시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납세자 중심의 편리한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