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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컬대학30 성공 기원 풋살대회'에 참여한 대구한의대학교 글로벌디지털비즈니스전공 유학생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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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글로벌디지털비즈니스전공 3학년에 재학 중인 유학생이 최근 '글로컬대학30 성공 기원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대구한의대 풋살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풋살대회는 대구한의대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K-MEDI 실크로드 사업'을 유학생이 적극 지지하고, 본국과 한국 간 비즈니스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하는 희망과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글로벌디지털비즈니스전공 3학년에 재학 중인 약 250명의 유학생이 참가했으며, 팀별로 6명 선수를 선발해 A조부터 E조까지 총 5개 팀으로 나눠 리그전을 펼쳤다.
심판은 대구한의대 체육학과 소속 학생 2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글로벌디지털비즈니스전공 권보영 교수는 “이번 풋살대회는 유학생이 타국 생활 속에서 겪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대구한의대가 지향하는 건강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실천하는 계기”라며, “다양한 국적의 학생이 어우러진 스포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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