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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총장이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린 영남이공대학교 '찾아가는 일학습병행 설명회'에서 일학습병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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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가 29일 오후 특성화 및 마이스터고등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일학습병행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찾아가는 일학습병행 설명회는 특성화 및 마이스터고 3학년 재학생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의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일학습병행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설명회는 지난 3월 14일 대중금속공고를 시작으로 30여 고교 및 울산교육청 등을 방문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3학년 재학생과 관계자에게 일학습병행의 주요 내용과 참여 절차, 우수성 등을 안내했다.
영남이공대의 일학습병행은 학생에게 취업과 동시에 대학 진학의 기회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로 학생들은 이론과 실무를 병행할 수 있는 유연한 학습 방식에 긍정적 반응을 나타냈다.
영남이공대는 스마트융합기계계열, 미래융합기술학부, ICT반도체전자계열, 전기자동화과, 소프트웨어융합과, i-경영·회계계열, 사이버보안과, 스마트e-자동차과, 글로벌외식조리과, 글로벌베이커리과, 글로벌레저서비스과 등 11개 학과에서 일학습병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협약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체에 필요한 우수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용 총장은 "이번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학생이 일학습병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수 인재에게는 양질의 취업처를, 기업에게는 실력 있는 인재를 연계해 청년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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