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0 22:53:45

대구, 연중무휴 공공자정약국 12곳 확대 운영

공휴일·심야시간,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
황보문옥 기자 / 2077호입력 : 2025년 05월 0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대구시청 산격청사 전경

대구시가 연중무휴 심야시간에 운영하는 공공약국 2개소를 추가 지정해 1일부터 10개소에서 총 1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대구시는 공휴일 및 심야시간에 시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 및 약사의 상담 및 복약지도를 통한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대구시 약사회 및 보건소와 협력해 공공약국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공약국 확대 운영으로 심야시간에 운영하는 공공약국이 없던 동구에 아양약국과 달성군에 미소약국이 추가 운영된다. 이에 오후 9시~자정까지 운영하는 자정약국 11개소와 오후 10시~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운영하는 심야약국 1개소를 운영하게 된다.

또 공공약국 이용자도 지난 2023년 5만 2024명에서 2024년 8만 7637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이번 확대 운영으로 구·군별로 공공약국이 1개소 이상 운영됨에 따라 시민들의 공공약국 이용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24년 공공심야약국의 지정·운영 등에 대한 약사법 시행에 따라 올해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약 2억원 정도의 국비를 교부받아 공공약국에 운영비를 지원한다.

김태운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휴일 및 늦은 시간에 공공약국 운영에 애쓰는 참여 약국에 감사드리고 공공약국이 없던 동구와 달성군에 공공약국이 추가 운영됨으로 시민이 심야시간대에도 편리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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