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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모내기 모습.<고령군 제공> |
고령군에서 지난 2일 덕곡 반성리 들녘 논에서 고령 쌀전업농과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고령 덕곡면 반성리를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 영농활동을 시작해 6월 하순 경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첫 모내기를 한 쌀전업농 김성기(60세) 농가는 조생종 벼인 조명1호를 이앙했으며, 고령 쌀전업농연합회원 30명이 함께하여 모내기를 도왔다.
고령군수 및 군의회에서는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직접 이앙기를 이용해 모를 심고 농업인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올해는 자연재해 피해 없이 모든 농가들이 풍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쌀 생산 기반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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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8호
 농가는 조생종 벼인 조명1호를 이앙하였으며, 고령군 쌀전업농연합회 회원 30명이 함께하여 모내기를 도왔다. 고령군수 및 고령군 의회에서는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이앙기를 이용해 모를 심고 농업인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군수 이남철)','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6180542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