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달 23일부터 3일간 여수엑스포에서 열린 2025 한국식물병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여해 지난해 생산 농산물의 잔류농약 모니터링을 주제로 한 분석성과를 발표했다.
안전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지난 2019년부터 농산물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PLS)를 시행해 ’22년 출하 농산물의 잔류농약 분석대상이 320종에서 463종으로 확대되면서 국내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가 한층 더 강화됐다.
이에 시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은 질량분석기 등 30종의 분석 관련 장비를 이용해 농산물에 잔류한 농약 463종을 분석하면서 지역 안전먹거리 유통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관내 농산물의 안정성조사를 위한 잔류농약 모니터링도 추진해 왔다.
또 출하 전 확보한 농산물 시료를 퀘쳐스(QuEchERS)법에 따라 추출·정제해 질량분석기를 통한 분석한 결과 97.5% 이상 시료가 잔류허용기준 이하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대상 작물에 알맞게 처리되고 있는 내용을 포함한 안전성 확보 결과를 학회에 보고했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잔류농약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 홍보와 동시에 부적합 농가 컨설팅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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