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0 21:32:54

민주당 대구시당 대선 선대위 출범 “승리 이끌겠다”

허소 총괄선대위원장 “이재명의 확고한 비전과 실천 의지 전하는 데 총력”
황보문옥 기자 / 2078호입력 : 2025년 05월 0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과 최연숙 전 국회의원 홍의락 전 국회의원, 이승천 전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등이 대선 선대위 출범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6일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공식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진짜 대한민국 대구 선대위’의 인선과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출범한 선대위는 총괄 및 상임선대위원장단을 포함해 100여 명 전문 인력과 다양한 직능 및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통합 선대위를 구성함으로써, 대구에서 대선 승리를 이끌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총괄 선대위원장에는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최연숙 전 국회의원 홍의락 전 국회의원 총 3인이 공동 선임됐다.

최연숙 전 의원은 국힘 출신 영입 인사로 38년의 간호사 경력을 가진 대구 코로나 방역을 저지시킨 의료·보건 전문가이며 홍의락 전 의원은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민주당 재선 국회의원으로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했다.

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정항래 예비역 육군 중장, 황규이 리턴투네이처생활과학연구소 대표, 이승천 전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김재훈 대구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이재동 전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최봉태 법무법인 삼일 대표 변호사, 김현근 전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위원장, 장대진 민주당 대구시당 홍보소통위원장 등 8명이다.

이외에도 경제, 법조, 보건의료, 안보·국방, 노동, 교육, 청년, 여성, 시민사회 등 대구 각계의 전문가, 활동가, 지역 대표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총 100여 명이 선대위에 합류해 현장 중심형, 시민 참여형 대선 전략을 가동하게 된다.

허소 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의 비상계엄 시도는 헌법과 민주주의를 부정한 충격적인 폭거였다. 대선은 이를 단호히 극복하고 국민주권과 헌정질서를 회복할 결정적 기회"라며, “대구경제를 되살릴 준비가 된 유일한 후보 이재명의 확고한 비전과 실천 의지를 전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연숙 총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안전, 회복과 성장, 통합과 행복이라는 네 가지 실천 가치를 통해 대한민국을 새롭게 이끌겠다고 약속했다”며, “대구가 잘먹고 잘사는 변화에 이재명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홍의락 총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미래를 준비할 줄 아는, 대구를 다시 일으킬 준비된 인물”이라며, “이제 대구도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 이재명과 함께 대구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구시당 선대위 기자회견에 앞서 대구 12개 지역위원회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국민의 삶을 지키고 대구 경제의 회복을 위해 마음을 모으며, 대선 승리를 향한 굳은 의지를 다지는 당원 결의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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