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경북도 주관 평가에서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신속한 재정 집행을 통해 경기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정기 점검회의 ▲투자사업 실적 모니터링 ▲미집행 사유 분석 등 예산 집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1분기 집행 목표액 1,268억 원을 크게 웃도는 1,665억 원(131.2%)을 집행했으며, 특히 지역경제와 직결된 소비·투자 부문에서는 목표액 657억 원을 넘어선 762억 원(116.6%)을 집행해 경기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냈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재정 집행 기조에 맞춰 필요한 예산이 적기에 쓰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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