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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설명회 개최 모습.<상주시 제공> |
| 상주 하수도사업소가 지난 7일 외남면 신상1리 마을회관에서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대해 관계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대상지는 남적ˑ신상처리분구 정비사업에 앞서 본격 시공 전 면밀한 사업 준비로 발주처인 하수도사업소는 사업구간, 사업추진 배경 및 사업계획 등을 상세히 설명, 주민들의 의견 및 요구사항을 경청했다.
이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24억 원(국87억, 시비37억)을 투입해 방류수역의 수질환경보전을 위한 오수관로 L=14.826km, 배수설비 357가구를 설치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남적동 및 외남면 신상리 등에서 발생된 하수가 별도의 처리 없이 하천으로 방류돼 자연 생태계 파괴의 원인이 됐던 문제를 해소하게 된다.
또 각 가구에 설치된 개인 정화조 폐쇄로 악취문제를 개선해 매년 정화조의 분뇨 수거를 위한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했던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 준다.
성석환 소장은 “사업이 악취제거와 농촌지역의 수질오염 개선 등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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