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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근로자 입국 환영식 모습.<청송군 제공> |
| 청송군에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5년 상반기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 78명이 입국했다. 청송군은 지난 2022년 필리핀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일부 농가는 대형 산불의 여파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포기하기도 했지만, 라오스 근로자 105명을 농가에 배치했고, 필리핀 근로자도 4월 10일 1차 64명에 이어 이번 2차 78명까지 총 142명이 농가에 배치된다. 입국 근로자들은 청송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근로자 준수사항, 마약 및 범죄예방 교육을 받은 뒤, 신체검사와 마약검사, 개인 통장개설 등을 진행하고 이후 5~8개월간 함께 일할 농가에 배치되어 영농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현재 청송군은 필리핀, 라오스, 베트남 등 3개국 5개 도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있으며, 이번 라오스와 필리핀에 이어 베트남 근로자도 입국 할 예정이다. 총 255명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66개 농가에 배치돼 본격 영농철의 일손 부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근로자는 농가 신청을 받은 후 법무부 배정심사를 거쳐 7월 입국할 예정이다. 윤경희 군수는 “계절근로자들이 빠르게 잘 적응하고 불편함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우수한 근로 인력을 지속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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