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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경북도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시 예선대회 모습.<영주교육지원청 제공> |
영주교육지원청이 8일 영주 발명교육센터에서 제43회 경북도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융합과학과 과학토론 두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초·중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탐구와 토론을 펼쳤다.
융합과학은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주어진 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면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발휘했다.
과학토론은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고,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는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박종진 교육장은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소양과 협업 능력을 함양하고, 탐구하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창의적 탐구역량 신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